안녕하세요! 도그지어 온보딩 매니저입니다😊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한 첫 출근 날, 도그지어에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회사와 팀, 업무에 대해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온보딩을 통해 첫 단추부터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도그지어만의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함께 들여다보실까요?
웰컴 세션
너의 이름은
FF-LOG
#웰컴 세션
두근두근 첫 출근 당일, 사무실 입구부터 입사를 축하해 주는 웰컴 메시지를 마주치며 하루가 시작됩니다.신규 입사자분의 자리에는 웰컴 페이퍼와 함께 실용적인 굿즈만을 담은 웰컴 키트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웰컴 키트 언박싱도 하고, 함께 일할 팀원,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다 보면, 업무와 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들만을 압축적으로 담은 ‘도그지어 가이드맵’을 받게 돼요. 가이드맵에 담겨있는 (사내 문화, 제도, 업무 꿀팁 등의) 여러 정보들을 읽다 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된답니다!
점심 식사 후 P&C팀과 함께하는 웰컴 세션에서는,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필요한 첫날 to-do-list를 함께 진행해요. 이어서 회사의 제도-문화-정책 소개, 협업 툴 사용방법에 대해 핵심만 모아 모아 전달해 드려요.
#너의 이름은
뻔한 환영인사는 NO! 도그지어에는 개성 인정, 취향 존중 특별한 신규 입사자 소개 문화가 있어요. 기존 구성원들에게 나의 취미, 관심사는 물론이고 장점과 강점까지 알릴 수 있답니다. 게다가 기존 구성원들의 소개 자료도 '도그피디아'에 잘 아카이빙되어 있으니, 서로를 알아가는데 있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돼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입사 2일차부터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어색함 없이 대화 무조건 가능! (하하)
#FF-LOG
‘성장’은 도그지어의 핵심가치 키워드 중 하나예요. 회사의 성장은 개인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해야 한다는 원칙하에서, 우리의 업이 회사-구성원 개인 모두에게 유의미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답니다. 이를 위한 수단으로 입사 이후 최초 3개월 기간 동안 진행하는 FF-LOG 활동은 업무방식-컬처 핏을 맞추어 가는 과정 속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요소와 개선 지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역할을 해요.
내가 지향하는 목표뿐만 아니라 업무 진행 중 더 욕심나는 부분이나 업무적으로 고민이 되는 지점이 있었다면FF-LOG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움도 구하고, 건강한 소통을 나누며 팀으로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도그지어의 온보딩 프로세스, 어떠셨나요? 3개월 동안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적응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도그지어는 신규 입사자분들의 빠른 안착에 도움이 될만한 지점들을 고민하며 계속해서 온보딩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답니다. 도그지어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면 지금 바로 지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