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레벨업 익스프레스 1탄: 생성형 AI 클래스에 이어 2탄으로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구성원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날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글로 남겨봅니다💫
오전 11시, 도그지어 라운지로 구성원들이 하나둘씩 모여 조 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본 게임에 앞서, 워밍업 게임으로 'GPT를 이겨라'가 진행되면서 각 조는 제한시간 5분 동안 기분에 따라 맛이 바뀌는 아이스크림의 키 카피를 떠올려야 했는데요, 투표 결과, 4조의 '이 모션 맛이고?'가 ChatGPT와 나머지 세 조를 이기고 가장 임팩트 있는 카피로 뽑혔습니다👍
그리고 본 게임 '최악을 팔아라'가 바로 이어졌는데요, 각 조는 실제로 출시가 됐었던 최악의 제품들 중 하나를 선택해 최고의 피칭을 해야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50분! 빠르게 제품을 고르고, 빈 회의실을 선점해 바로 회의 시작!🏃‍♀️
그리고 이어진 숨막히는 피치배틀! 50분만에 각 조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능력자들 대단해요 💖투표 점수 + 심사위원 점수 + 워밍업 보너스를 합산한 점수 기준, 우승은 4조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우승 상품은 '인당 약 10만 원 상당'으로만 공개되었었는데, 현장에서 바로 룰렛을 돌리기 위해서였죠! 네가지 상품 중에 무엇이 될지 긴장감 속에, 가장 좋은(?) 상품인 '금' 당첨~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깜짝 심사위원 상인 느좋상은 1조가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사실 1조는 우승 조와 합산점수가 2점 차이밖에 안 났기 때문에 아쉬움이 컸었는데 느좋상 상품인 스트레스볼로 조금이나마 달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스트레스볼은 로제덕분에 화제가 된 아이템으로, 느좋상에 걸맞게 느낌이 너무 좋은 촉감을 선사한답니다😌)
워크샵을 마친 뒤엔, 점심식사로 다함께 규동을 먹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워크샵도 유쾌하게, 또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명MC로 활약해주신 달 디렉터님도 감사드립니다!
